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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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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20:45:04
무인도에서 여자 1명과 남자 6명이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우를 만나 배가 부서졌다. 그들은 부서진 배의 조각을 잡고 무인도까지 갈수 있었다. 몇 주 동안 무인도에서 그렇게 살다보니 너무 심심하고 답답해진 여자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배가 오는지 살펴보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오라는 배는 안오고 한 남자가 뗏목을 타고 무인도로 오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지켜보던 여자가 하는 말.. " 이젠 일요일도 없겠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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