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윤락녀 그리고 새댁이네

한 사내가 친구와 함께 공원을 지나가다가 벤치에서 바나나를 먹고있는 세 여자를 발견했다.
사내가 말했다.
"이봐, 저기 앉아있는 세 여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나?"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 자네는 아나?"
"저 여자들은 수녀, 윤락녀 그리고 새댁이네..."
"아니! 자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뭐 척하면 척이지.
한쪽 손으로 바나나를 들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먹는 사람은 수녀님이야.
반면에 바나나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그것을 한꺼번에 입에 처박고 있는 여자는 윤락녀지."
"캬, 기가 막인 추린데? 그런데 세 번째 여자가 새댁인지는 어떻게 알 수가 있었어?"
그러자 사내는 간단하다는 듯 손가락을 흔들며 말했다.

"간단하잖아. 그녀는 한 손으로 바나나를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기 머리를 바나나가 있는 쪽으로 슉슉 밀고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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