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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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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08:52:17
일심동체 철수는 아내 민희가 아주 못마땅했다. 다이어튼지 뭔지를 한답시고 식탁위에는 온통 식물성 뿐이기 때문이었다. 육식을 좋아하는 철수는 어느날 밥을 먹다가 푸념을 했다. “뭔가 배 불러지는거 없을까나?” 그러자 민희가 얼굴을 붉히며 일어났다.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하는말.. “이불깔아놨어요..샤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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