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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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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5 15:57:22
변강쇠의 이력서 변강쇠가 국내에 있는 외국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공채시험에 응시했다. 시험장은 취직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변강쇠는 사람들과 섞여 이력서를 썼다. Name과 Adress까지는 무난히 썼는데 다음 칸을 보고 변강쇠는 멈칫했다. Sex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기 때문이다. 민망해진 변강쇠는 귀밑까지 빨개졌다.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쓴다면 어떻게 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살짝 옆사람이 이력서 쓰는 것을 훔쳐보니 Sex 칸에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썼다. 변강쇠는 용기를 얻어 Sex 칸에 다음과 같이 썼다. Sex = Nalm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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