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와 지니 

한 젊은 부부가 골프를 치는데 부인이 때린 공이 
비싸보이는 저택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다.

집안을 들어가 보니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공이
탁자위에 있는 비싸보이는 램프까지 깨놓은 것이 아닌가.

쇼파에 앉아 있던 집주인 같은 사람이 그들에게
공을 보여주며 "당신들 공인가요?" 하며 물었다.

남편이 미안해 하면서 돈은 얼마든지 지불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그 남자는 오히려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사실, 저는 저 램프속에 갇혀 1000년동안 주인님만
 기다리던 '지니' 입니다. 두분께서는 저를 자유롭게 
 해주셨기 때문에 세가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마지막 소원은 제게 주신다는 조건하에."

부부는 좋아하며 남편은 수억의 돈을 원했고, 
부인은 거대한 저택을 원했다.

지니가 손가락을 튕겼다.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부부는 흥분해 있었다.

남편이 지니에게 물었다.
"당신의 소원은 뭐죠?"

그러자 지니가 수줍어 하며 조그맣게 얘기하는 것이다.
"사실, 저는 저 병속에서 1000년동안 
 여자 근처에도 못갔어요. 저의 소원은
당신의 아름다운 부인과 잠자리를 함꼐 하는 겁니다."

남편은 부인을 한번 쳐다보더니
"우리를 벼락부자로 만들어주신 은인에게 그정도 못하겠습니까?
아내와의 잠자리를 허락하죠."

그래서 지니와 부인은 윗층에서 한바탕 진한 사랑을 나눴다.

사랑을 끝낸후 지니가 담배 하나를 입에 물면서 부인에게 물었다.
"당신 남편은 지금 몇살이죠?"
"35이요"

그러자 지니가 담배 연기를 뿜으며 하는말,
"그런데 아직도 '요술램프와 지니'를 믿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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