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207
2024.5.4 22:22:31
작성자 : LOrange 조회: 1216, 줄수: 43, 분류: Etc. [유머] 열라리 꼬인털 여사와의 인터뷰 본 기자는 지난 몇월 몇일, 미국의 영부인 열라리 꼬인털 여사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 안녕하신가? 여사: 안녕하시다. 기자: 요즘 남편 꼬인털 대통령과의 사이가 삭막하다는데, 사실인가? 여사: 사실이다. 대통령만 아니면 기냥 확! 짤라버리고 십다. 기자: 삭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내가 농담을 두개 준비했다. 여사: 한번 들어보자 기자: 모니카 나쁜새끼와 해바라기꽃의 공통점이 무어라 생각하나? 여사: … 기자: 둘다 얼굴위에 “씨앗”이 있다… 여사: ???? 기자: … 여사: … 기자: 정자 = 생명의 “씨앗”. 이해가 가는가? 여사: … 기자: 으음. 그럼, 당신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똑똑한 것은 무엇인가? 여사: 모른다. 기자: 아인슈타인의 거시기이다… 여사: ??? 기자: … 여사: … 기자: 관두자…-_- 여사: 그러자. 기자: 뉴욕의원으로 나설 의사를 밝혔다는데, 사실인가? 여사: 그렇다. 기자: 왜 하필 뉴욕인가? 여사: 뉴욕은 캘리포니아주의 수도이자 캐나다와의 외교와 무역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로써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이끌어야만 이 나라가 발전할 수 있기때문이다. 기자: …-_-… 여사: … 기자: 동방의 꼬레아라는 나라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사: 아, 꼬레아! 저번 걸프전때 사이공에 핵폭탄을 하나 더 떨어뜨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전쟁의 잿더미속에서 일어나 이제 막강한 옌화를 자랑하며 세계경제를 휘어잡은점은 본받을 만하다고 본다. 우리 미국과 함께 세계평화를 지키는데 힘을 쓰자. 내 남편 말로는 내일 쿠바에 폭격한다는데 전투기 몇대만 보내줘라. 기자: … 여사: … 기자: 나 오늘부로 사표쓰고 머리깍고 절에나 들어가야 겠다. 여사: ??? 기자: 시간을 내 줘서 참 고맙다. 여사: 알았으면 됐다. LemOrange aka LOrange Powered by "Backstreet Gays"!!! |
(*.81.9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