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s]은행장의 거시기조회수 : 2811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3-10-05    

촌스러워 보이는 한 여자가 은행에 들어왔다. 

그녀는 수십억의 돈을 입금하려 한다며 은행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은행장이 뛰어나와서 그녀를 안으로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은행장은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많은 돈을 모았을까 궁금하여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받았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모으셨어요?" 

"땄어요." 

"카지노에서요?" 

"아뇨. 사람들과 내기해서 땄어요."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은행장님도 한번 해보실래요? 내일 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께요. 
그때, 당신의 고환이 사각형이면 내가 천만원 낼께요."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내기에 응했다. 

은행장은 여자가 돌아간 뒤 조금 불안한 마음에 계속 자신의 고환을 확인했다. 

퇴근하는 차안에서도 계속 확인하고 집에 도착해서도 확인했다. 

밥먹으면서도 확인하고 자기전에도 확인하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가장 먼저 고환을 확인하는 일부터 했다. 

아침 10시가 되어 여자가 두명의 남자와 함께 들어왔다. 

한 남자는 변호사였고 그는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았다. 

또 한 남자는 뒤의 벽앞에 조용히 서있었다. 

은행장은 돈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생각했다.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 여기 천만원 준비 되었어요. 그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께요." 

은행장은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리고 섰다. 

여자가 손을 내밀어 고환을 만져보더니 말했다.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 

그러자 벽 앞에 서있던 남자가 벽에다가 머리를 쿵쿵 부딪히기 시작했다. 

은행장은 의아해져서 여자에게 물었다. 

"저 사람은 왜그래요?"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 







"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5천만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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