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l]달래나 보지조회수 : 2830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3-06-13    

아주 오래전에 들은얘기 (복고풍 야그) 

아주 옜날 4~50년전에 어느산골에 오누이가 잘 살고 있었더랍니다. 

그 오누이는 조실부모하고 누나가 엄마처럼, 동생이 아빠처럼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살고 있었다고해요. 

둘은 산에서 나물과 약초를 캐어 장에 내다 팔아서 연명하고 있었죠. 

땅떼기도 남겨놓지 않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 자연자원을 이용하여 수입원을 
챙겼죠. 

그날도 둘이서 산에 올라가 자원채취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퍼부어대니 
누나가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죠. (동굴이라도 있었음 다행이었을걸..) 

누나가 앞서고 동생이 뒤에서 따라오는데 젖은 모시적삼이 여물데로 여문 나나의 살에 
달라붙어 누나의 자태가 그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걸보면서 내려오는데 동생도 사춘기에 접어든 나이다보니 묘한생각이 들며 
아랫도리가 뻐근해서 미칠 지경이 되었데요. 

동생이 생각하니 누나를 보고 내가 음욕을 품다니 "난 나쁜놈이구나" 하는 생각에 
남근을 바위위에 꺼내놓고 돌맹이로 "이 니쁜것" 하면서 짖이겼데요. 

한편 누나는 동생이 따라오는줄알고 내려가고 있었는데 한참을 내려가다가 동생의 
인기척이 없어 되집허 올라가게 되었죠. 

이름을 부르며 찾아도 대답이 없어 사고가 났나보다고 조바심을 가지고 두려운마음을 
달래며 정신없이 올라갔죠. 

아뿔사 동생을 찾고 보니 동생의 남근에서 피가 철철나며 울고 있는게 아니겠읍니까. 

이걸어쩌나 왜그렇게 되었냐고 물어 보았겠죠. 

동생은 지금까지의 일들을 모조리 누나에게 털어놓았답니다. 

그말을 들은 누나가 하는말 (더이상 할말이 없어 오로지 한마디 했데요) 







"달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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