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받침은 거의 발음이 안 되는 것이었다.
하루는 공자가 이 제자를 서점에 심부름을 보냈다.
종업원: "어서 오세요!!!"
제 자(잠시 두리번거리다가): "이 자지 어마에요?" [잡지]
종업원: "뭐라구요?"
제 자: "이거 어마냐구요?"
종업원: "5000원이요"
제 자: "저 자지는 어마에요?"
종업원: "뭐요?"
제 자: "저거요."
종업원: "6000원요."
제 자: "이 자지로 주세요."
종업원: "네??"
제 자: "이거요."
"아차, 자지 너케 보지 주세요." [봉지]
종업원(발끈하며): "뭐요??"
제 자(봉지를 가리키며): "저거 주세요."
종업원(이상한 눈으로): "음....네"
제 자: "보지가 너무 자가요."
종업원(정말 화난 목소리로): "지금 저랑 장난하세요?"
제 자: "자지가 보지보다 너무 크다구요. 보지 찌져지는데..."
종업원(112에 전화를 걸며): "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어린 것 같은데 누가 시켰어? 이런 짓???"
제 자: "고자 가요!!"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