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886
2024.4.19 16:39:07
호텔에서 한 투숙객이 수석 웨이터를 불렀다. "계란 두 개를 삶아주는데 하나는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덜 익히고..." "또 하나는 먹기 힘들 정도로 딱딱하게 익혀요." "또 토스트는 나이프가 닿기만 하면 부서질 정도로 태워주고요." "아 참... 버터는 냉동실에서 막 꺼내서 도저히 빵에 바를 수 없는 것으로, 그리고 커피는 아주 약하고 미지근한 것으로 갖다 줘요." "손님, 참 까다로운 주문이시네요." 웨이터의 말에 그 투숙객이 받아 쳤다. "뭐? 어젠 그런 걸 갖다 줬잖아!" |
(*.210.216.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