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인 이유 ~~~ ㅎㅎㅎ

180Cm의 건장한 키, 몸무게 72, 운동으로 잘 단련된 몸매, 세련도니 말투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 풍부한 지식, 그리구 경제력.....
내가 생각해도 난 괜찮은 놈이다.

평소 회사에서 콧대가 높은 미스박 이라지만 나에게 만큼은 퉁명스럽거나
쌀쌀맞지 않다. 내가 사장이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싶진않다.
거의 모든 남자 직원들이 그렇듯이 나도 미스박의 팬이다.

그도 그럴것이 미스박은 정말 킹카다.
그런 미스박이 나에게 접근해온 것이다.
어느날인가 미스박이 날 자기집에 초대했다.

아파트에서 혼자사는 미스박이 날 초대 했을때는 어떤 계산이 있었으리라...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녀가 준비할 시간을 주기위해 일찍 퇴근 시켰다.
사실 그녀가 날 좋아하는줄은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표현할줄은 미처 예상치못했다.

사우나탕에가서 평소보다 신경써서 때를 밀었다.
이런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다. 마치 소풍을 앞둔 아이처럼 흥분되 있었다.

지금쯤 그녀는 뭘할까...?
손수만든 저녁식사에 와인을 곁들인 .. 거기에 양초로 분위기를 잡고 있을까..?
아니면 푹신한 침대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아뭏든 상관없다. 그녀가 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

서둘러 그녀의 아파트로 향했고 한시간쯤 지나서 그녀집에 도착했다.
" 띵동 "
그녀를 닮아 벨소리도 예쁘군...
" 문 열렸어요, 들어오세요 "
암 들어가야지 .. 들어가구 말구..
" 드르륵 "
" 많이 기다렸지 "
사실 내가 더 많이 기다렸어..후후
" 문좀 잠궈 주시겠어요 "
그래 잠궈야겠지 소리가 밖으로 새나가면 않되니까..
나이트까운을 입고 있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반바지에 티셔츠차림이라니..

" 여기서 5분만 기다려 주세요 .. 준비되면 제가 부를께요 "
방으로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과 그섹시한 목소리는 정말 잊을수가 없었다.
옷을 갈아 입으려나.. 그럴필요까진 없는데.. 후후.. 하긴 여자들이란...

난 넥타이를 풀어서 쇼파위에 던져놓고 와이셔츠 앞단추를 풀면서 마음의 준비를 했다.
" 사장님 불좀 꺼주시겠어요 "
불.. 그럼 꺼야지 처음인데 첨부터 불키고 할수야 없지..
그녀가 이렇게 까지 나오는데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불을 끄고 난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었다.

" 사장님 불끄셨으면 들어오세요. "
" 응.. 그.. 그래 "
기특한것 같으니라구...
그녀가 알몸으로 있을까..? 아니면 실오라기같은 속옷만 걸치고 있을까..?
약간은 떨리는 맘으로 방문을 열었다.
퍽..퍽퍽.뻥..퍽퍽퍽.뻥뻥..퍽..
축포 터지는 소리와 함께 낮익은 음성들이 들려왔다.

." 사장님 생일 축합니다!! 해피버스데이투유!! "
생일노래가 들려오면서 불이 켜졌다.
거기엔 회사직원 모두가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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