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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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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9 19:37:51
못믿을 이름 한 농부가 자식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아이들의 이름으로 쓸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농부는 아이들의 이름을 농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지었다. 새 학기 첫 날. 선생님 : 이름이 뭐니? 농부의 아들 : 수레바퀴요. 선생님 : 얘야, 너의 진짜 이름을 말해줘야지. 농부의 아들 : 수레바퀴에요. 선생님, 진짜에요. 선생님은 불끈 화를 내셨다. 선생님 : 알았다. 지금 당장 교무실로 가 있어! 아이는 일어나면서 옆에 있던 여동생에게 말했다. 농부의 아들 : 가자 닭똥! 너도 안 믿으시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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