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나들이

화창한 주말을 맞아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 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