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2,172
2024.4.25 08:51:50
아지랭이 요즘은 순수한 우리 나라 말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이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 생각한 후에 '아지랭이'라고 지어야 겠다고 결정했다. 춥고 싸늘한 겨울을 녹이고 새 봄을 맞게하는 의미에서이다. 그런데, 출산을 해보니 쌍둥이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이름 2자씩 나눠주자' 그런데, 그 사람의 성씨는 '강'이었다. '강아지'와 '강랭이'가 되고 말았다..... |
(*.33.18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