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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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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09:58:36
황당한 여학생... 어느날 나는 학원에 갔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갔습니다. 그리구 지갑에서 회수권을 준비 하려고 가방을 열어 지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무리 지갑을 찾아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옆에 어떤 예쁘게 생긴 여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저기여~~~ 회수권 있으면 한장만... 빌릴 수 .. 있을까요??" 그러자 여학생이 말했습니다. "그러져 뭐! 그런데 혹시...시간...있으세여??" 나는 그 순간 놀라고 말았다. 얼굴도 잘생기지 못한 나에게 이렇게 예쁜 애가 데이트 신청을? 나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시간 있는데요.........." 그러자 여학생이 하는말................ "그럼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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