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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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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19:53:11
작성자 : redbeet69 조회: 4649, 줄수: 26, 분류: Etc. [유머.당근] 힘들게 그 짓을 왜해요? 결혼을 한 피노키오가 목수 아버지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저... 제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놀란 목수 아버지가 물었다. "왜? 너의 물건이 시원치 않다더냐?" 피노키오가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 제 거시기가 너무너무 거칠어서 자꾸 가시에 찔린데요." 잠시 생각한 목수 아버지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렇담 내가 사포로 밀어줄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이리하여 피노키오는 거시기를 미끌미끌하게 사포로 밀고 집으로 돌아갔고, 며칠이 지나자 그들의 관계가 궁금해진 목수 아버지가 피노키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떠냐? 이제는 며느리가 잠자리를 거부하지 않지?" 피노키오가 하품을 하며 대답했다. "이제는 미끌미끌한데 힘들게 그 짓을 왜 해요!" 2000/08/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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