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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268
2024.4.24 20:30:40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추천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지금 당장 화(和)를 실천하세요 +_+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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