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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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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04:50:32
매일 술을 먹는 남편이 역시 그날도 술을 먹고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부인한테 또 야단맞았다.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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