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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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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20:29:46
어느 약국 주인이 출근했다가 한 남자가 바로 앞 벽에 기대 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인이 점원에게 물었다. "저기 벽에 기댄 남자는 어디가 아파서 저러는 거지?" 그러자 점원이 대답했다. "아침에 들어와서는 기침에 잘 듣는 거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기침약을 찾을 수가 없어서 설사제를 병째로 먹였거든요." 약국 주인이 놀라서 말했다. "멍청아! 설사제로 어떻게 기침을 멈춰!" 그러자 점원이 말했다. "그래요? 저 남자 좀 보세요! 기침을 안 하려고 용을 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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