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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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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12:11:41
한 발명가가 시골에 여름용 별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 별장에 자신이 발명한 것들을 전시해놓고 방문객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 별장에 들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회전식 문을 밀고 들어가게 돼 있었는데 문을 밀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이에 한 방문객이 물었다. "이런 것을 왜 여기다 설치했습니까? 귀찮기만 하게 말 이예요." 그러자 발명가가 말했다. "이 회전문을 밀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우리 집 물탱크에 물 5리터씩 부어주고 라디오도 켜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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