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2,172
2024.4.24 02:24:28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 오지로 선교를 떠났다. 그런데 그 오지에서는 누가 사람인지 누가 동물인지 알 수가 없었다. 선교사는 본국에 이 난처함을 알렸다. "누가 사람인지 동물인지 구분 할 수가 없습니다." 본국에서 답신이 왔다. "웃는 것이 사람이고 웃지 않는 것이 동물입니다." 선교사는 그때서야 선교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럼 난 혹시 동물?' 의심을 해본다. 인간의 본성은 희노애락이다. 지금 나의 모습이 '노'만 남아있을 지라도 우리의 본성은 '희'도 '락'도 있다. 수탉의 본성은 동이 트면 목청을 가다듬고 울 듯이 오늘 하루 우리의 웃는 본성을 깨우는 멋진날을 만들어 보세요 |
(*.230.5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