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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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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4 10:32:41
한 아주머니가 정원사를 불러 정원 손질을 부탁하고, 그 사이에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말끔히 화장실 청소까지 마치자 마침 일을 끝낸 정원사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도 되냐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정원사의 몸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흙이 마음에 걸렸지만 거절할 수는 없는지라,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화장실에 신문지를 깔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원사가 말했다. '저, 양변기 사용법은 저도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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