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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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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9 08:00:26
밤늦은 시간 골목에 나와 혼자 울고 있는 꼬마아이를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이 꼬마에게 물었다. "꼬마야! 너 여기서 뭐하니?" 꼬마가 말했다. "엄마 아빠가 싸워서 여기 나와 있는 거예요." "이것저것 막 집어 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그러자 경찰이 걱정스러워하며 물었다. "이런 이런~ 너의 아빠 이름이 뭐지?" 꼬마 왈.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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