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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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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07:17:27
아줌마가 티코를 주차하다 차를 찌그러트려 당황해하자 지나가던 아저씨가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요." "그러면 찌그러진 게 쫘~~~~악 펴질 테니까." 티코 아줌마가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닥에 주저앉아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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