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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115
2024.4.24 14:22:10
부인이 남편에게 말한다. "여보. 오늘 누가 나에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남편, " 뭐야? 어떤 놈이?" 부인, "병원에서 의사가요. 그리고 며칠전에는 누가 나를 꼼짝못하게 하고는 내가 아프다고 하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지 뭐에요?" 남편, "어떤 놈이?" 부인, "치과의사가요. 그리고 오늘아침에는 당신 없을때 한 남자가 나에게 앞으로 넣는게 좋을지 뒤로 넣는것이 좋을지 물었어요." 남편, "아니, 어떤놈이?" 부인, "우유배달부가요. 그리고 오늘낮에는 한 멋있는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길게 해드릴까요? 하잖아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부인, "미용사가요. 그리고 아까 한 중년신사가 나에게 너무 빨리 빼버리면 별 재미가 없을거라고 하잖아요?" 남편, "아니 어떤 놈이?" 부인, "은행 입금계에서요. 그리고 당신 오기 얼마전에 누가 나에게 정말 최고였다고 했어요." 남편, "그만해. 됐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부인이 속으로, "옆집아저씨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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