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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115
2024.4.18 03:40:43
시라가 오른쪽 가슴이 자꾸 딱딱해져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자꾸만 왼쪽 가슴을 주무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시라가 참다못해 짜증을 내며 말했다. “선생님! 그쪽이 아니고 왼쪽이에요 왼쪽” 의사가 말했다.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의사는 왼쪽 가슴을 만지며 속으로 생각했다. ‘아~ 저쪽이 훨씬 나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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