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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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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8 22:45:28
맹구의 임신 맹구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소변을 컵에 받아 제출했다. 그런데 간호사가 부주의로 그만 엎고 말았다. 그래서 몰래 제일 많이 받아져있는 컵에서 따라 채워 넣었다. 한 달 후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다. "내 의사생활 30년에 이런 경우는 첨이요." "아니 뭐가 잘못되었나요?" "당신이 임신을 했단 말이요." 그러자 맹구가 말했다. "내 이 여편네 그날 저녁 알아봤어. 끝내 자기가 내 위에서 하겠다고 우기더니 나를 임신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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