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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115
2024.4.18 12:27:15
어떤 여자가 의사에게 와서 남편이 통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고 불평을 했다. 의사가 알약을 주면서 그것을 한 알씩 먹이면 좋아질거라고 했다. 이튿날 그 여자가 다시 의사를 찾아왔다. “남편에게 그 알약을 한 개 먹이고 기다려보았어요. 그런데 아무 효과가 없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한 알을 더 먹더군요. 몇 분도 안돼서 기운이 뻗치기 시작하더군요. 식탁 위의 접시들을 한 손으로 쓸어 바닥으로 떨어뜨려 나를 식탁위에 눕히더라구요. 선생님 그이의 병이 고쳐졌어요. 하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어요." “저런!” 의사가 입맛을 쩍쩍 다셨다. “한 번에 한 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어야 하는건데. 제 잘못이에요” “깨진 접시값은 제가 물어드리겠습니다.” “말씀은 고맙습니다만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그 레스토랑에 다시는 가지 않을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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