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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15
2024.4.25 15:44:56
각 지방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 가 지 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 랄 허 고 자 빠 졌 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 디 자 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 져 도 그런말 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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