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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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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23:45:34
- 아무도 나랑 목욕탕에 같이 안가려구 할때... - 목욕탕 가서 '등밀어 드릴까요?' 라고 물을때 마다 사람들이 도망갈때..-_-;; - 똑바로 서서 고개를 밑으로 내렸는데 배말고 아무것도 안보일때... - 작은 목욕탕의자에 앉다가 뒤로 자빠질때... - 날보고 놀라서 힐끗 쳐다보고는 그담에는 아래를 슬쩍 쳐다보고 피식 웃을때 - 택시기사가 투덜거릴때 ( 요금 두배로 달라는 협박 이다...-_-++) - 포옹을 하눈뎅 밀착이 안될때...ㅡㅜ - 엘리베이터에서 '삐~~~~이'소리날때.. (내가 젤 먼저 탔눈뎅 나만 야린다...ㅡ.ㅡ+++) - 배부른 상태에서 칭구네 갔는데 칭구 엄마가 무작정 밥차려주고 계속 밥 퍼줄때... - 칭구 엄마가 덩치 큰 사람치곤 오래 사는 사람 못 봤다며 혀를 찰때..ㅡ.ㅡ - 그랬는데 정말로 덩치 큰 친척이 고혈압으로 돌아가셨을때...ㅜㅜ . . . . . - 이렇게 슬픈예기를 남들은 웃기다고 할때.......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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