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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어느 배달 전문 가게에서 점원이 고객에게 말하는 것을 사장이 우연히 듣게 되었다. "손님, 벌써 몇 주일 동안 전혀 소식이 없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 올 것 같지가 않습니다." 놀란 사장이 문을 나서는 고객에게 달려가 말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손님. 조금 있으면 저희 가게에 들어올 것입니다. 실은 한 2주일 전에 주문을 해 놓은 상태거든요." 그러고 나서 점원을 한쪽으로 끌어내 야단쳤다. "절대로, 절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 가게에 없다는 말을 하면 안돼. 만약 지금 없다면 주문을 해 놓아서 배송중이라고 말하란 말이야. 그런데 저 손님이 뭘 물어본 거지?" 점원이 대답했다. "비가 언제쯤 오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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