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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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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9 21:51:11
두 사람이 조그마한 보트를 타고 항해에 나갔는데 그만 갈 방향을 잃게 됐다. 그들은 20시간동안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지 못했다. 그런데 한명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램프를 발견했다. 그가 램프를 건져 올리자 램프의 요정 지니가 튀어나왔다. 지니는 그들의 딱한 처지를 보더니 둘 중 한명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둘은 누가 소원을 말할 지를 놓고 엄청나게 싸웠다. 결국 한명이 갈증이 심한 나머지 이렇게 말해버렸다. "나는 바다가 맥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러자 놀랍게도 바닷물이 맥주가 됐다. 이에 열 받은 다른 남자가 말했다. "이 바보야! 이제 우린 보트 안에다 소변을 봐야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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