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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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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5 02:28:33
한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세일즈를 시작한 첫날 첫번째로 방문한 집의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고 뚱뚱한 아줌마가 나왔고 외판원은 쑥스러운 마음에 후닥닥 집 안으로 들어가서 외판원 교육에서 배운 대로 준비해온 소여물을 카펫 위에 뿌렸다. “주부님,만약에 이 진공청소기가 이것들을 전부 못빨아들인다면 제가 전부 다 먹어버리겠습니다!” 그러자 아줌마가 말했다. “케첩 좀 뿌려드릴까요?” “그게 무슨 말이세요?” “저희 오늘 이사 왔는데 아직 전기가 안들어와 청소기를 돌릴 수 없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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