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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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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03:49:44
엽기할배와 엽기 할망 어느날 할아부지와 할망구가 길을 가다 할망구가 다리가 아팠다 "영감 쫌 업어죠" "이놈의 할망이 미칬나 업혀" "고마워~~ 쪼까 무겁제?" "당근이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당근 무겁지~~~~" 잠시 뒤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어주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할아버지임다) "당근이지~~~ 골은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은 없지, 당근 가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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