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대] 석세스 스토리 ... 13조회수 : 289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4-10-03    

작성자 : dungdae 조회: 2153, 줄수: 27, 분류: Etc. 
[등대] 석세스 스토리 ... 13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그리기 전에 친구와 심하게 다퉜다. 

그는 최후의 만찬에 등장하는 인물중 예수를 배반한 악당 가룟 유다의 얼굴을 
제일 먼저 완성했다. 

그는 자신과 싸운 친구의 얼굴을 모델로 가룟 유다를 그린 것이다. 

이번에는 예수를 그릴 차례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며칠 동안 머리를 싸매며 구상에 몰입했으나 
예수의 얼굴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다. 

그때 문득 친구에 대한 증오심이 자신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즉시 가룟 유다의 그림을 지우고 친구에게 달려가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화실로 돌아와 인자한 예수의 얼굴을 그릴 수 있었다. 

증오심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자신이다. 

남을 증오하면 그 순간부터 자신의 마음이 병든다. 

용서도 실력이다. 실력있는 사람이 먼저 용서한다. 

평생 가슴속에 증오를 안고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 

2000/07/24(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