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대] 석세스 스토리 ... 29 | 조회수 : 112 |
| 작성자 : joker | 작성일 : 200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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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ungdae 조회: 1616, 줄수: 35, 분류: Etc. [등대] 석세스 스토리 ... 29
독일의 한 탄광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10명의 광부가 모두 갱안에 갇혀 외부와의 연락이 끊겼다.
광부들은 시간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다.
그 중 유일하게 시계를 찬 광부가 있었다.
그는 계속 시계를 들여다보며 불안과 초조에 시달렸다.
며칠이 지난 후 구조대원들이 광부들을 구출했다.
그런데 단 한 사람만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희생자는 시계를 찬 광부였다.
그는 죽음의 시간을 세고 있었다.
시간에 대해 너무 집착하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은 건강을 잃기 쉽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80세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그 비결을 이렇게 밝혔다.
"나는 불필요한 일에 몸을 혹사시키지 않았다. 또 시간에 초조해하지 않았다. 쉬고 싶으면 쉬고 눕고 싶으면 누웠다"
지나치게 분주한 마음은 병을 만든다.
여유있는 마음은 몸을 건전하게 만든다.
조용한 마음은 육체의 질병을 치유한다.
2000/08/19(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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