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대] 석세스 스토리 ... 40조회수 : 126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4-10-03    

작성자 : dungdae 조회: 1255, 줄수: 27, 분류: Etc. 
[등대] 석세스 스토리 ... 40 


세계 최강 미국 여자 육상 대표팀의 말러 러년(31).

그녀는 최근 열린 시드니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그녀의 육상인생은 한편의 인간승리 드라마였다.

말러 러년은 망막퇴행성 질환으로 열네살 때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이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미국의 대표팀에 선발돼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의 시각장애인이다.

말러 러년은 앞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역주를 한다.

옆에서 함께 달리는 선수의 숨소리와 땀냄새를 듣고 맡으며 질주한다.

그녀에게 육상은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한 줄기 빛이었다.

이제 그녀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희망’이라는 이름의 인간승리 드라마‘제2탄’을 준비하고 있다.

사탄이 인간을 무너뜨리는 최상의 무기는 가슴 속에 있는 희망의 줄을 끊는 것이다.

절망은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2000/09/0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