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대] 석세스 스토리 ... 116조회수 : 207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4-10-03    

작성자 : dungdae 조회: 1695, 줄수: 26, 분류: Etc. 
[등대] 석세스 스토리 ... 116 


하루는 당나귀가 등에 짐을 잔뜩 싣고서 개울을 건너다 그만 발을 헛디뎌 개울물에 빠지고 말았다.

본시 당나귀는 물과는 거리가 먼 짐승이다.

게다가 물에 빠졌으니 등에 있던 짐이 물에 흠뻑 젖어 굉장히 무거웠을 것이다.

그래서 어쩔 줄 몰라 허둥대고만 있는데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개구리가 빈정대며 이렇게 말했다. 

“저런! 덩치 값도 못하는 녀석이구먼.

우리는 매일 물 속에 살아도 이렇게 침착한데 겨우 물에 한 번 빠졌다고 저렇게 호들갑을 떠나” 

개구리는 늘 물 속에서만 사니까 당나귀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나귀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엄청난 충격이었던 것이다. 

오해(5)가 되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세 번(5-3)을 고쳐 생각해 보자.

그러면 이해(2)가 되는 것이다.

이해를 두 번 하면(2+2) 나도 모르게 사랑(4)하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도록 노력하자. 

2001/05/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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