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대] 석세스 스토리 ... 119조회수 : 89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4-10-03    

작성자 : dungdae 조회: 1697, 줄수: 35, 분류: Etc. 
[등대] 석세스 스토리 ... 119 


서양사람들이 즐겨 쓰는 속담에,

"냇물에서 돌들을 치워버리면 냇물은 노래를 잃는다”는 말이 있다. 

조용하던 우리의 삶에도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으로 고통이 찾아올 때가 더러 
있다. 

키에르케고르는 “나는 고통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말했다.

고통은 결코 저주나 심판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음악일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이다.

음악에는 박자와 멜러디가 있다.

우리의 생활에도 리듬이 있고 멜러디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우리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시성 단테는 애인 베아트리체와의 사랑이 파탄된 것을 '신곡'으로 승화시켰고

음악의 거성 모차르트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을

짓누르고 있을 때 불멸의 작품 ‘진혼곡’을 작곡하였다. 

명상가 호레이스 브쉬넬은 “만일 이 세상이 좋은 일과 즐거운 생활뿐이라면 

이곳은 하나님의 전원일 뿐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못될 것”이라고 했다.

고독과 고통과 번민 중에도 희망은 있고,

시냇물에는 돌들로 노래가 있음을 알자. 

2001/06/0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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