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등대] 석세스 스토리 ... 32 | 조회수 : 177 |
| 작성자 : joker | 작성일 : 200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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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ungdae 추천: 5, 조회: 1212, 줄수: 29, 분류: Etc. [등대] 석세스 스토리 ... 32
미국의 사진기술자인 이스트먼이 저렴하고 간편한 카메라를 발명했다.
그는 이 카메라의 이름을 짓기 위해 며칠동안 고민했으나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는 한 친구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느낌을 주는 알파벳은 ‘K’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그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의 이름도 K로 시작됐다.
그는 새로 만든 카메라의 앞과 끝을 K로 고정한 후 여러 알파벳을 중간에 끼워넣어 보았다.
그 결과 가장 강렬하고 부르기 쉬운 단어가 코닥(Kodak)이었다.
이 단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저 값싼 카메라를 의미할 뿐이다.
그런데 이 카메라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조그마한 아이디어 하나가 세계적인 제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기계와 상품은 손으로 만든다.
그러나 사업은 머리로 한다.
작은 지혜 하나가 사업의 성패를 가른다.
기업인이 가장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은 지혜다.
2000/08/23(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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