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감사하라 

찬송 463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신앙고백 사도신경
  
사도행전 27:33 - 4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느헤미야는 직접 조국 건설에 헌신한 애국 선지자입니다. 본래 바사 수산궁에서 높은 권세로 있었지만, 하나니와와 몇 사람이 자기의 조국 예루살렘을 다녀와 사정을 전해 줍니다. 느헤미야는 비참한 소식을 듣고 울었습니다. 사람에게 눈물이 있는데 누구나 자기를 위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하여 울었습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만이 아니라 예레미야도 기도했습니다. 또 다니엘은 자기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큰 범죄로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조국을 위하여 기도합니까? 느헤미야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와 나의 아비의 집이 범죄를 행하였습니다. 우리가 다 같이 심히 악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다 계명과 율례(律例)와 규례(規例)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 죄를 자복합니다” 우리는 어떤 기도를 그리고 있습니까? 느헤미야는 자기 죄를 회개할뿐더러 민족의 대제사장이 되어서 민족의 죄를 자복(自服)하며 용서함을 호소하였습니다. 그 다음 “내가 무엇을 하오리까? 기도합니다. 이 대답은 성경이 분명히 해 주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 가정도 이처럼 하나님께 자복하는 제사장의 직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국을 위하여 할 일은 해야 되겠습니다.

기도- 우리의 조국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조국을 아끼는 애국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