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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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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박지은, 궁륭산배 아쉬운 준우승 위즈잉 우승
원조 '세계바둑 퀸' 박지은(32)이 세계유일의 여자개인전인 궁륭산병성배 세 번째 우승에 실패했다.
21일 중국 쑤저우 궁륭산 손무서원에서 막을 내린 제6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에서 박지은이 중국의 위즈잉(18)에게 260수만에 흑 2집반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날 바둑에서는 중앙전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지은의 특유의 공격력을 앞세워 상변 백과 중앙 백을 절단하여 공격했지만, 그만 좌하귀를 손찌검하다 선수를 빼앗겨 대세를 놓치고 말았다.
1회(2010년)와 2회(2011년) 대회 챔피언인 박지은은 본선 16강에서 루이나이웨이를 꺾은데 이어 8강에서 4회 대회 우승자 왕천싱, 4강에서 3회 대회 우승자 리허에게 연거푸 승리했지만, 결승에서 신흥 강호 위즈잉에게 패하며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실패했다.
한편 세계여자 정상급 선수지만 아직까지 개인전 우승이 없었던 위즈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여자대회 타이틀홀더 반열에 올랐다.
박지은과 함께 출전한 전기 우승자 최정과 오유진은 각각 4강과 16강에서 위즈잉과 왕천싱에게 패해 탈락했다.
위즈잉의 우승으로 중국은 궁륭산병성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도 통산 세 차례 우승.
유일한 여자 개인전 세계대회인 궁륭산병성배는 주최국인 중국선수 6명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각 3명, 유럽 북미 대만 호주에서 각 1명 등 모두 16명의 여자기사가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궁륭산병성배는 우승상금 25만 위안(약 4천300만 원), 준우승 10만 위안(약 1천7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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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hina Tour in Su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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