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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소설 이솝이야기
영문소설 괴도루팡
영문소설 셜록홈즈
편성KBS2
소미라 역 이다희
강동석 역 최다니엘
강진아 역 정소민
도상호 역 한상진
강성욱 역 엄효섭
최윤정 역 차화연
구덕규 역 권해효
홍달숙 역 송옥숙
김한두 역 이대연
11회 - 2014-06-02(월)22:00 KBS 2TV
현성유통이 부도나자 조화수와 지혁은 물론 동석의 아버지인 강회장도 놀란다.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조화수는 분노하다가, 손해본 걸 목숨값으로라도 메꿔야겠다며 지혁의 이름으로 된 거액의 생명보험 계약서를 내민다. 지혁은 군말없이 사인한다. 이제 지혁의 목숨은 조화수에게 달렸다. 한편 동석은 최팀장의 개인정보를 빼내간 사람이 미라라는 걸 알고, FB팀 전체회의를 소집해 추궁하려는데...
12회 - 2014-06-03(화)22:00 KBS 2TV
판사에게 이면계약서가 발각되자 당황하는 동석. 자신들의 서류에서 나온 거라 조작했다는 핑계도 댈 수 없는데다, 한두가 노조원 프락치와 도실장의 대화 내용까지 녹음해 들려주자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이번에야말로 지혁의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 하지만 판사는 지혁이 현재 집행유예 중이라는 점을 들어 법정관리인의 교체를 불허한다. 동석은 지혁에게 “이제 꿈 깨라.” 일갈하는데... 과연 지혁은 여기서 무너질 것인가?
13회 - 2014-06-09(월)22:00 KBS 2TV
빨리 달려간 지혁 덕분에 순진유업 사장은 위세척을 하고 목숨을 건진다. 이렇게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지혁, 기자회견을 연다. 그 자리에서 현성마트의 식중독 사건은 누군가가 조작한 것이며, 내일 같은 시간에 증인을 데려올테니 두고 보라큰소리 친다. 하지만 지혁에겐 증인도, 증거도 없다. 오직 심증만 있을 뿐. 한편 기자회견을 본 동석은 도실장에게 증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는데...
14회 - 2014-06-10(화)22:00 KBS 2TV
지혁의 재래시장시스템 덕분에 현성마트에는 손님이 많아지고, 매출도 올라간다. 현성유통이 곧 법정관리에서 벗어난다는 소식을 들은 동석은 빚을 청산하고 깨끗해진 현성유통을 되찾아 오기로 결심한다. 조화수와 독대하는 동석. 현성유통의 주식을 자신에게 팔라고 한다. 조화수는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때 동석이 조화수의 비밀 장부를 꺼낸다. “이걸 검찰에 넘길까 하는데요...여생을 감방에서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저한테 주식을 넘기겠습니까?”
15회 - 2014-06-16(월)22:00 KBS 2TV
계단을 구른 달숙이 온 몸에 뼈가 부러지고 금이 가 입원한다. 깁스한 달숙 옆에서 지혁은 분노하다가, 동석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을 건드리기로 결심한다. 미라의 도움을 받아 방송에 출연하는 지혁. 앵커가 현성가 가짜 아들 사건에 대해 묻자, 자신은 사기꾼이 아니며, 변호사가 빼내준대서 거짓 자백했다고 폭로한다. 방송을 본 강회장 일가는 당황하고, 동석은 달숙에 이은 다음 타겟으로 미라를 지목한다.
16회 - 2014-06-17(화)22:00 KBS 2TV
현성에너지의 대주주인 팬코리아 측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안건은 현 경영진의 전면 교체. 강회장과 동석은 우호지분을 믿고 별일 없을 거라며 주총에 참석한다. 그 자리에 팬코리아의 위임장을 받은 지혁과 미라가 나타난다. 당황하는 강회장과 동석. 강회장 쪽 지분이 20%, 팬코리아 측 지분이 17%로 경영진 교체가 부결되려는 그 순간, 문이 열리고 다른 대주주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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