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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 15세이상 관람ㅂ가
2014.10.13~2014.12.02.방송종료
편성KBS2 (월, 화요일) 오후 09:50~
제작진 연출 한상우, 이정미, 극본 박필주, 신재원
차유진 (주원 분) 23세. 지휘 & 피아노. 외모+집안+재능까지 갖춘 엄친아의 대명사
설내일 (심은경 분) 21세. 피아노. 어디에도 이런 여주는 없었다! 변태+천재+밀당을 모르는 여자, 설내일
프란츠 슈트레제만 (백윤식 분) 58세. 지휘. 전세계가 알아주는 거장 중의 거장이자, 국제적인 변태
도강재 (이병준 분) 52세. 피아노과 교수. 엘리트 육성 전문. 커다란 부채가 트레이드마크인, 일명 ‘부채도사’
송미나 (예지원 분) 45세. 한음 음대 학장 & 전 피아니스트. 한음 음대의 꿈꾸는 학장
유원상 (안길강 분) 52세. 식당주인. 일락의 부친이자, 한음음대 앞 학생들 단골 식당의 주인.
양선영 (이아현 분) 45세. 와인 바 주인, 유진의 모친. 차유진의 모친이자 송미나의 오랜 친구.
안건성 (남궁연 분) 44세. 피아노과 교수. 한음음대 피아노과 떨거지 담당 교수.
유일락 (고경표 분) 23세. 바이올린. 폼생폼사에 눈에 띄는 걸 좋아하며 스타 기질이 다분한, 자칭 클래식계의 GD.
이윤후 (박보검 분) 23세. 첼로. 줄리어드에서 한음을 찾아온 훈내 나는 첼리스트,
최민희 (도희 분) 21세. 콘트라베이스. 작은 체구를 하고, 자기보다 큰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미니민희,
채도경 (김유미 분) 23세. 성악과. 유진이 엄친아라면 이쪽은 엄친딸.
마수민 (장세현 분) 22세. 팀파니 & 모든 타악기. 어떤 초강력 스트레이트파마를 해도 소용없는 초강력 ...
정시원 (배민정 분) 23세. 바이올린. 한음오케스트라의 콘서트미스트리스.
구선재 (이주형 분) 23세. 오보에. 한음 오케스트라의 오보에 수석.
한승오 (백서빈 분) 23세. 지휘과. 지휘과 넘버원이자, 한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이단야 (정성아 분) 23세. 비올라. 이제 곧 졸업이지만 오케스트라 면접마다 떨어지기 일쑤
이재용 (조윤우 분) 22세. 트럼펫. 한음 오케스트라 트럼펫 주자. 부잣집 아들에 날 때부터 ...
손수지 (아연 분) 22세. 피아노. 한국이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
일본의 여성 만화잡지인 《Kiss》(고단샤)에 2001년부터 연재된 고전 시대 음악을 소재로 한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작품《노다메 칸타빌레》를 대한민국의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리메이크하여 제작하는 드라마이며, 주요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이 완료된 직후 대본 리딩을 하고 9월 10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2014년 10월 13일부터 2014년 12월 2일까지 KBS 2TV를 통해 방송한다. 줄거리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
내일도 칸타빌레 11회 -
드디어 라이징스타와 내일&윤후의 첫 공연 날. 하지만 내일은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리허설 무대에 서는 것마저 두려워하고, 윤후는 진통제를 먹어도 손의 고통이 줄어들지 않는다. 한편, 순탄할 줄 알았던 라이징스타의 공연마저 유진의 아버지 차동우의 등장으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이들은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 20141117
내일도 칸타빌레 12회 -
유진이 트라우마 때문에 비행기도 배도 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내일. 치료만 받는다면 유진이 유럽으로 떠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유진과 함께 하기 위해 콩쿨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손수지와의 공연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 그 유명세가 오히려 독이 되고 있었는데... 20141118
내일도 칸타빌레 13회 -
콩쿨 무대에 선 설내일. 다행히 제대로 실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1차 예선을 통과하지만 남은 무대엔 달갑지 않은 얼굴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라이징스타의 투표 결과 솔리스트로 유일락이 뽑히고, 일락이 자리에서 물러날 거라고 생각하고 투표했다는 사실을 안 유진은 단원들의 행태에 염증을 느끼는데... 20141124
내일도 칸타빌레 14회 -
본선 무대를 앞두고, 트라우마를 생기게 한 장본인인 마 선생을 맞닥뜨린 내일. 유진에게 힘을 얻어 혼신의 연주를 하지만 평소처럼 곡을 자기 식대로 해석해 결과는 예상할 수 없게 되고. 한편, 유진은 자신이 유학 간다는 소문 때문에 라이징스타 단원들의 골이 깊어져 괴로워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윤후까지 부지휘자로 등장한다... 20141125
내일도 칸타빌레 15회 -
방송과 기사 때문에 해체 위기에 놓인 라이징 스타. 단원들은 해체를 막기 위해 한마음으로 임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며, 유진의 바람대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유진에게 최면을 건 내일은 유진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지만, 실은 홀로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20141201
내일도 칸타빌레 16회 -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내일을 데리러 제주도까지 간 유진. 이로써 함께 내일의 콩쿨을 위한 오스트리아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콩쿨의 쟁쟁한 실력자들 때문에 내일은 자신감을 잃어가고 설상가상으로 접수 과정에도 문제가 생겨 아예 무대에 오르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과연, 내일은 무사히 콩쿨을 치르고 유진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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