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011 한중전, 아직은 한국이 우위!
- 중국, 일부 단체전서 체면치레 그쳐 

12월 초순 부산에서 열린 농심신라면배 2차전, '한·중·일 바둑삼국지'라는 이 대회의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하게 일본의 최정상급 기사 5명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전멸하는 사건이 있었다. 일본바둑 몰락의 흐름은 이전부터 감지되었지만, 올해와 같은 결과는 뜻밖이었다. 

일본의 부진으로 몇 년 전부터 세계바둑계의 흐름은 한중대결 구도로 정착되어왔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한중대결의 흐름은 무게중심이 한국에서 조금씩 중국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2011년 열린 세계대회에서는 한중전 결승이 총 5번 있었고 결과는 4-1의 압승이었다. 

대회별로 살펴보면 제3회 비씨카드배(이세돌-구리 3:2), 제8회 춘란배(이세돌-씨에허 2:1), 제25회 후지쯔배(박정환-치우쥔 1:0), 제16회 삼성화재배(원성진-구리 2:1)에서 한국기원 소속기사가 이겼고 제23회 TV아시아선수권(콩지에-백홍석 1:0 )에서만 중국선수가 승리했다. 

연승전의 경우는 올해 초 열렸던 제12회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이 우승했지만 올해 말 열렸던 스포츠 어코드에서는 중국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백중세를 이뤘다. 단체전에서는 확실한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해도 세계대회에서 이세돌 9단의 비중이 컸다. 
[ns2011yba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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