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대통합 추진

올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5년간 따로 살림을 차렸던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하나의 생태계를 꾸리는 방안이 물살을 탔다.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는 대한체육회와 생활 체육을 주관하는 국민생활체육회의 기구 통합은 체육단체를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체육 발전의 시너지를 낸다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그러나 1920년 조선체육회로 시작한 대한체육회와 1991년 설립된 국민생활체육회를 합치는 것은 종목별, 지역별 체육단체를 통합하는 방대한 작업이기에 진통이 잇따랐다. 통합 완료 시기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다. 애초 법안을 따르면 정부가 법안을 공포한 이후 1년 이내, 즉 내년 3월 27일 안에 두 단체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2016년 8월 리우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앞두고 체육단체를 무리하게 통합하면 혼란이 일어난다며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견은 일부 반영돼 양 단체 통합을 내년 3월 27일 이내에 완료하되, 통합 회장 선거는 리우올림픽 이후인 내년 10월 31일 전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통합준비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팽팽한 이견 대립도 있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천 3명, 대한체육회장 추천 3명, 국민생활체육회장 추천 3명, 국회 여·야 각 추천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한다는 정부안이 그대로 추진됐다. 11명이 모두 참석한 회의는 11월 16일 제8차 회의부터다.

이후 통합준비위는 통합체육회 명칭을 '대한체육회'로 정하는 등 주요 현안을 본격적으로 결정해나갔다. 종목·시도 단체 통합도 줄을 잇는 등 통합 움직임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정대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내년 대통합되면 한국스포츠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ns2015yspt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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