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문재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탄생…'촛불혁명'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촉발한 촛불혁명으로 한국사회는 조기 대선의 열기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조기 대선이 가시권에 든 데 이어 헌법재판소가 지난 3월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에 따른 대통령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대통령이 궐위된 때는 60일 이내 후임자를 선거한다'는 헌법 조항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은 5월 9일로 정해졌으며,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19대 대선은 '장미대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진보 진영의 대선 레이스는 지난해 4·13 총선에서 원내 1당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내 경쟁 위주로 펼쳐졌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이 경선 레이스를 펼친 결과 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반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큰 충격을 받은 보수층의 표심은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여러 후보를 떠돌았다.

대선 레이스 초반 보수 표심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향했으나, 반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온건 성향의 진보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에게로 옮겨갔다. 이후 민주당 후보로 문 전 대표가 확정되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게 보수 표심이 쏠리는 현상이 빚어졌다.

결국 대선은 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5파전으로 치러졌으며 문재인 후보가 41.08%의 득표율로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대서양협의회가 시상하는 2017 세계시민상을 받는 자리에서 자신을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라고 표현한 뒤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ns2017ykor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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