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3년 만에 육지로 올라온 세월호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침몰 해역에서 끌어 올려져 3년 만인 올해 4월 11일 목포신항으로 옮겨졌다.

선미 램프를 절단하고, 선체에 구멍을 뚫어 무게를 줄이는 등 힘든 과정을 거쳐 천신만고 끝에 인양이 마무리됐다.

목포신항 거치 이후 수색 당국은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해 객실 구역과 화물칸, 침몰 해역에서 수색을 벌였다.

수색 7개월간 객실 구역과 침몰 해역에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 고창석 교사, 이영숙 씨의 유해가 수습돼 장례가 치러졌다.

그러나 단원고 박영인·남현철 군, 양승진 교사, 부자지간인 권재근 씨와 혁규 군의 유해는 찾지 못했고, 가족들은 11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 '유해 없는 장례'를 치렀다.

수색 과정에서는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던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사람이 아닌 동물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가족들의 애를 태웠다.

또 가족들이 모두 떠나고 이영숙 씨로 확인된 유해를 해양수산부가 뒤늦게 보고해 은폐 파문이 일기도 했다.

선체 수색은 12월에 일시 중단됐으며,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3월에 선체를 똑바로 세우고 기관실 구역을 추가 수색할 계획이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 조사를 마치고 선체 보존과 활용 방안을 함께 담아 내년 5월 최종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한다. [ns2017ykor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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