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종합형스포츠클럽, 국민체력인증제 개시
문체부는 국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을 마련(’13. 11.)했다.
그중 핵심적인 사업으로, 국민들이 집 근처 클럽에 가입하여 능력 있는 지도자에게 다양한 종목을 배우고, 회원들이 주최가 되어 꾸려가는 ‘종합형스포츠클럽’ 9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였고, 올 한 해 2,689명이 클럽의 회원이 되어 탁구, 수영, 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국민의 체력수준을 측정하여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국민체력인증제’정책을 시작하여 국민체력 인증을 위한 법적 근거를 신설했고, 전국 14개소에 설치한 국민체력인증센터를 통해 44,800여 명의 국민들이 체력 수준을 점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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