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 끊임없는 승전보 전해
올해에는 올림픽이나 아시아게임과 같은 종합대회가 없었어도,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체조의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쇼트트랙의 심석희, 체조의 손연재 등 여러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성과의 근간에는 진천·태백·태릉 선수촌 특화, 국가대표 훈련일수 증가(’10년 180일 →’13년 최대 240일) 등 경기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있었다. 또한 향후 기초종목의 저변을 강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최단체지원금 중 해외수익금의 40%를 수영, 육상, 체조 등 기초종목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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